2010년 1월 5일 화요일

‘네이키드 뉴스’ 앵커 日 ‘한복 포르노’ 출연 충격

 

한국의 ‘네이키드 뉴스’에 앵커로 출연했던 한 여성이 일본 성인물 시장에서 이른바 '한복포르노’를 찍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여성의 타이틀이 전면에 등장하는 문제의 DVD는 일본 내 유력 AV 인터넷 사이트에 신작으로 집중 소개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DVD 재킷 표지를 장식한 A양은 얼마전 ‘알몸 뉴스’로 화제를 모았던 네이키드 뉴스에 출연할 당시 가명을 그대로 써 눈길을 끌었다. 더욱 충격을 주는 것은 표지 속 A양이 ‘한복’ 차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어 제목 아래위로 ‘코리안 스타일’ 등의한글이 적혀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성인물에는 이 여성 외에 국내 성인물 시장에서 PJ(포르노 재키)로 활동했던 또 다른 여성도 당시 활동하던 이름으로 출연한 것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이 비디오와 관련된 국내 한 관계자는 “한국에서 한국의 성인물 등급 기준에 의해 찍은 것인데 일본 AV 시장에서 출시됐다고 ‘한복 포르노’란 표현을 쓰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출시된 코리안 스타일에 대한 몇가지 정보를 드리면 이렇다.

첫째, 코리안 스타일은 하드코어 포르노 AV가 아니다. 즉, 주요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한 소위 유모이다. 둘째, 현재 코리안 스타일 관련 일본 사이트 중 상당수가 한국에서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셋째, 코리안 스타일을 제작한 곳은 일본의 팩토리라는 회사이다. 넷째, 코리안 스타일 DVD는 80분 분량으로서, 일본에서의 가격은 2100엔(28000원)정도이다.

 한편 지난 6월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며 한국에 상륙했던 ‘네이키드 뉴스’는 개국 한달여만에 앵커들과  직원에 대한 임금이 지불되지 않는 등 자금난을 겪으며 파국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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